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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소변이 자주 마려워요 절박뇨 신장 콩팥에 이상이 생겼을때도 고려

말못할 고민이 있습니다.

쑥스러워 하거나 자신있게 말할수 없는 부분들.

 

소변이 자주 마려워요.

특히 겨울철이나 환절기에 많이 발생하는 고민중의 하나입니다.

 

흔히 전립선이 약해서 그렇다고 말을 하곤 합니다.

소변을 자주 보거나, 굵기가 짧아질때 전립선비대증 의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절박뇨나 소변이 이상이 있을때는 복잡다난한 병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방광염 일수도 있고, 신장이나 콩팥에 이상이 생겼을때도 발생합니다.

 

남성이나 여성 모두 불안하게 생각하는 부분들.

하지만 오늘 이야기도 자신과 딱 들어맞는 부분은 아닙니다.

 

 

 

하루 소변은 몇번보고, 한번 쌀때 얼만큼이 정상인가?

정상을 알아야 내가 이상이 있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워요 절박뇨 신장 콩팥에 이상이 생겼을때도 고려

 

보통 정상 성인은 24시간동안 4~6회 정도의 소변을 봅니다.

한번 쌀때 정상의 경우는 250cc~350cc 의 소변을 봅니다.

 

 

물론 물을 많이 먹었거나 특별한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맥주 등을 먹게 되면 더 많은 횟수를 할수도 있겠죠.

 

전립선비대증은 소변줄기가 가늘어지거나, 소변보는 횟수가 증가할때 의심해 봐야 합니다.

소변의 통로가 비대해 져서 통로가 좁아져서 생기는 부분이죠.

 

TIP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줄기가 가늘어 질때 전립선비대증 일까?

 

 

꼭 그렇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방광염 증세도 이와 비슷하기 때문이죠.

 

 

소변을 만들고 저장하고 배설시키는 기관은 크게 콩팥 요관 방광 요도가 해당됩니다.

남자는 방광과 요도 사이에 전립선이 있고, 여성은 방광과 직장 사이에 자궁이 있죠.

 

이 둘이 다르고, 남녀 모두 네가지 기관은 동일합니다.

 

방광에 대해서는 잘 알죠.

방광에 소변이 차면 우리는 배뇨를 하게 됩니다.

 

이 방광으로 소변을 보내주는 곳이 바로 콩팥(신장) 이죠.

 

 

건강한 사람은 콩팥에서 좋은 영양은 챙기고 버려야 할것은 방광으로 보내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3가지의 안좋은 증상이 나타나죠.

 

첫째, 저장의 문제 - 이것은 빈뇨, 야간뇨, 요절박, 요실금, 야뇨증

둘째, 배뇨증상 - 약뇨, 분산뇨,간헐뇨, 복압배뇨 등

셋째, 배뇨후 증상 - 잔뇨감, 배뇨후 요점적.

 

 

배뇨관련 문제가 발생하면 이런 부분들을 검사하게 됩니다.

 

 

집에서 자가진단을 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한번 소변볼때 얼마의 양을 배출하는지를 체크해 보는 것은 정말 필요합니다.

 

소변을 참다가 쌀때 200cc 이하라면 비뇨기과를 한번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가 많거나, 앉아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배뇨관계 질환은 더 많이 생깁니다.

 

콩팥에 이상이 생겼을때는 어떤 상황이 올까요.

좋은 성분을 그냥 소변으로 흘려보낼수가 있습니다.

 

당연히 방광에서 제 역할을 못하게 만들기도 하겠죠.

 

 

콩팥에 이상이 생기면 소변이상부터 나타납니다.

붉은색이나 콜라색의 소변을 배출하기도 하고, 냄새가진하게 나기도 합니다.

야간뇨 누는 횟수도 증가하고요.

 

신장이 이상으로 지속적 요통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피로감이나 구역감도 있고요.

 

신장 콩팥에 이상이 생겼을때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과일과 채소는 지나치게 많이 드시지 마세요.

비만은 절대악

운동은 30분에서 한시간.

탄산음료는 절대적으로 안좋습니다.

 

지금은 배뇨관련 부분의 건강에 집중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