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는 눈을 가리게 만듭니다.
헛점은 항상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발생합니다.
그래프로 보는 숫자의 마력.
그것은 사람을 혼돈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청년취업이 문제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나이버에서 청년취업률 찾아보면 그래프는 상승합니다.
그런데 왜 청년실업률을 위험하게만 보는 것인가?
본질을 봐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양질의 일자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제일 큰 문제는 무엇인가?
30대 40대 남성의 취업률이 줄어들고 있는 부분입니다.
청년취업률 소득주도성장 30대 40대 남성 취업률 하락에 눈여겨볼때
청년취업률 이야기 하면서 왜 중장년층을 이야기 할까?
전체 취업률 부분에서 문제점을 찾아보기 위함입니다.
50대와 60대의 취업률은 올랐습니다.
20대역시 올랐습니다.
그러면서 30대와 40대의 실업률이 늘고 있습니다.
가장 높은 금액을 받을때 일할수 없는 부분들.
그것이 지금 소득주도성장 부분에서 가장 큰 악재입니다.
청년고용률은 42.9% 청년취업자 390만 8천명.
그런데 말입니다.
어디에 취직하고 있을까요?
노인일자리 늘어나고 있는 부분과 20대 취업률은 어찌보면 의도적인 부분입니다.
즉, 정부형 일자리라는 것이죠.
직업별 취업자를 살펴보면 답이 나옵니다.
제조업 비중은 취업률이 점차 줄고 있습니다.
삼성, 엘지 등 좋은 일자리는 고용을 줄이고 있습니다.
청년고용률이란 15세에서 29세 인구중 취업자의 비율을 말하는 것입니다.
전체 취업률은 현재 61.2% 입니다.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의 비율을 말하는 것이죠.
보건쪽과 서비스업.
취업률 61.2%를 유지하는 것은 어쩌면 여성과 노인의 취업 증가때문은 아닐까.
2018/12/05 - [IT블로그팁] - 오픈마켓 상세페이지 제작 퀄리티 보다는 감성과 사실에 접근
수치로만 보면 잘못 왜곡된 부분을 볼수 있습니다.
어쩌면 현재 청년취업률 부분의 문제보다는 양질의 일자리 부분을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30대 40대의 남성 취업률 하락 부분을 심각하게 바라봐야 합니다.
소득주도성장 그 속에 우린 정말 앞날이 괜찮은가.
한번은 생각해볼 부분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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