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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야기

2018년 증시폐장일 2019년 증시개장일 펀드변경도 신경써야할듯

한해가 또 저물어 갑니다.

서울은 오늘 첫눈가능성 이야기도 나오더군요.

 

제가 살고 있는 대전첫눈 소식은 언제쯤 나올까.

한해를 마무리 하는 것은 역시 돈문제 겠죠.

 

챙겨야 할것은 두가지.

연말 배당주, 그리고 보험 펀드변경.

 

사실 연말과 연초에는 돈의 움직임이 큽니다.

오늘 국제유가급락 소식도 분명 나의 삶에 영향이 있겠죠.

 

저는 연초에는 꼭 경제신문을 하나 삽니다.

평상시에는 절대 신문을 보지 않는데 말입니다.

 

 

올해 돈좀 많이 벌었습니까?

저는 올해는 마이너스 수익이네요. 연초 설계가 잘못된듯 합니다.

 

2018년 증시폐장일 2019년 증시개장일 펀드변경도 신경써야할듯

 

하긴 올해 주식투자에서 돈을 번 사람이 대단한 사람이겠죠.

워런버핏도 한해의 수익율은 7%를 본다고 합니다.

 

 

이제 거의 한달 남았네요.

2018년 증시폐장일.

 

옛날에는 폐장일에는 전 꼭 증권사를 방문했었습니다.

전광판에 빨간불이 가득 채워진 풍경.

폐장일은 거의 매번 축제였었는데, 요즘은 그런 풍경이 별로 없습니다.

 

 

겨울입니다.

겨울은 싫은데 첫눈은 살짝 기다려지네요.

 

작년에 촬영한 대전날씨 첫눈온 부분을 담은 영상.

유튜브 에서 한번 올려놓아 보았스니다.

 

한해를 정리하는 시간, 그리고 2019년 증시개장일 포부 등을 오늘은 한번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2018년 증시폐장일은 12월 28일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네요.

아직 공식적인 폐장일 공지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31일 말인은 휴장.

2019년 증시개장일은 1월 2일이 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즉, 31일 하루만 쉬는 것이죠.

 

개장일은 보편적으로 한시간 늦게 시작할 가능성이 있고요.

새로운 공지가 나오면 바로 댓글로 올리겠습니다.

다른 분도 알고 계시다면 올려주시고요.

 

 

2018년 증시폐장일 한달 남은 부분에서 신경써야 할 부분.

그것은 들고 갈것인가, 버리고 갈 것인가.

 

들고 있으면 배당을 받을 목적, 버리고 가는 것은 배당락 이후 싼가격에 사는 것이겠죠.

작년 같은 경우는 배당락 이후가 더 나았던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배당락 이후 원상복귀 시간이 짧았는데, 요즘은 텀이 좀 긴듯 합니다.

무조건이라는 공식이 깨진지 오래죠.

 

 

첫눈을 기다리는 마음.

어쩌면 연말을 그냥 무의미하게 보내는 것이 아까운 시간입니다.

 

나의 2018년.

어쩌면 지금 한달남은 시간은 돈을 마무리 하고, 나를 마무리 하는 시간입니다.

 

 

2018년 증시폐장일 한달남은 시간.

버리고 갈 주식은 시세반등시 처분하고, 들고 갈것은 배당관련주 부분도 고려되어야 할듯 합니다.

 

오늘도 주식은 빠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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