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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야기

gs건설 사상최대 3분기 실적 주가 하락의 아이러니

낙엽이 오늘은 참 많이 떨어질듯 합니다.

돌풍과 제26호 태풍 위투 살짝 영향이 있는듯 합니다.

 

대전날씨 오늘은 잔잔한 비와 바람.

낙엽이 휘리릭 떨어지는 모습이 영화 한장면 같습니다.

 

경비아저씨는 열심히 낙엽을 쓸어대고,

행인들은 옷깃을 여미는 그런 오늘의날씨 입니다.

 

전날 뉴욕증시는 웃었습니다.

실적안도로 반등에 성공한 모습.

 

코스피는 오늘도 힘을 못쓰고 있네요.

언제쯤 반등의 모멘텀이 형성될까?

 

 

가을입니다.

3분기 실적 부분들을 살펴볼때죠.

 

gs건설 사상최대 3분기 실적 주가 하락의 아이러니

 

사상 최대의 실적을 일으킨 기업들

sk하이닉스와 gs건설이 눈에 들어오네요.

 

 

한차례의 매집에 실패하여 눈 뜨고 오르는 것을 못챙겼던 주식.

저에게 gs건설주가는 그런 기억이 먼저 떠오릅니다.

 

9월중순 하순까지 가파르게 올라쳤죠.

아무래도 실적은 선반영 되기 때문에 그런듯 합니다.

 

 

사상최대실적 호재에도 오늘 gs건설주가는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전일 대비 현재시간 9시 22분 250원 하락했습니다.

현재가 43700원.

 

뭐 코스피가 10포인트 이상 하락한 점을 감안해야 겠죠.

10월의 코스피는 정말 악몽이었습니다.

실적과는 의미없는 외부변수들.

 

 

gs건설 사상최대실적 부분은 이미 예견된 부분입니다.

이미 선반영이 충분히 되었을수도 있습니다.

 

2만원대에서 5만원대까지 가파르게 올라쳤던 부분.

gs건설주가 상승의 여부는 오로지 해외변수에 무게를 두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더 상승할 것인가?

이 부분에는 이견이 좀 있습니다.

 

실적이 꼭지를 찍었나? 국내시장에서의 해외로 눈을 돌리는 부분들.

사실 몇해전부터 건설사들은 해외로 눈을 돌렸죠.

 

삼성건설이나 gs건설 등등.

 

오늘은 gs건설주가 흐름을 살펴보는 날이어야 할듯 합니다

 

 

불금이네요.

내일은 내장산단풍구경이나 가려고 합니다.

가을이 깊어지기 전에..

작년에 갔던 내장산 단풍 풍광을 한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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