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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야기

김동연 증시패닉 아냐 개미와 엇박자 코스피 2000선 붕괴

드디어 무너졌습니다.

조금은 버텨줄것으로 생각했지만 한순간에 몰락하더군요.

 

#김동연증시패닉아냐

개미는 모두 패닉상태인데 언제가 패닉인지 모르겠습니다.

 

얼마가 떨어져야 패닉인가?

이 부분은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뭐 기획재정부 장관이야 그런 말을 할수 밖에 없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공감대 형성은 아닌듯 합니다.

오늘은 기술적 반등이라도 좀 나와야 할텐데.

 

 

하락보다 무서운 것은 급락입니다.

최근 코스피는 급락 사태였습니다.

 

김동연 증시패닉 아냐 개미와 엇박자 코스피 2000선 붕괴

 

어쩌면 패닉이라는 단어를 어디에 써야 할까?

이런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말 그대로 패닉은 혼란이 아닌 포기 상태입니다.

어제 개미는 무차별 주식을 던졌습니다.

 

폭락장에서는 버텨라^^

초반이 아니라면 이미 떨어질대로 떨어진 부분들.

그속에서는 버텨야 합니다.

하지만 모두 던졌습니다.

 

 

오직 기관만이 뒷받침을 했지만..

역부족이었죠.

 

그래서 코스피 2000선 붕괴되었습니다.

그저 방어다운 방어도 없이.

 

그리고 개미는 허탈하게 떠났을지도 모릅니다.

전 버텼지만..

 

 

등락이 오고가는 부분들.

어쩌면 이 와중에도 웃는 사람이 있을수 있겠죠.

 

금융은 어차피 풍선이기 때문에 어느 한쪽은 좋을수도 있습니다.

공매도는 쾌재를 불렀을 어제였는지도 모르죠.

 

김동연 부총리의 증시패닉 우려부분의 해석.

아직 패닉까지는 아니다.

아직 체력이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어제 금융위 발표도.

그리고 버틸수 있는 코스피 2000선 붕괴 부분을 막을수 없는것도.

어쩌면 시장의 흐름인듯 합니다.

 

문제는 속도입니다.

체질이 버틸수 있는 속도.

 

최근 300포인트 이상의 과도한 폭락장세는 분명 패닉이 맞습니다.

김동연 증시패닉 아냐 부분이 아닌 패닉은 맞습니다.

하지만 체력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이정도가 정답이 아닐까?

 

오늘은 기술적 반등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어제 버틴 보람은 있습니다.

 

 

패닉장세에선 흔들림이 중요한듯 합니다.

코스피 2000선 붕괴 다음에는 적어도 ..

 

마음의 침착함을 가지고 여유롭게 장을 봐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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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장기나 바둑에서 옆에서 보면 수가 보이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