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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야기

국민연금 주식대여 중단 미국중간선거 트럼프 성공할까

연일 낙엽이 떨어지듯 떨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이럴때 기분좋아하는 사람이 있죠.

 

바로 공매도 세력입니다.

주식이 떨어져야 흥분되는 사람들.

이들에게 우호적인 곳이 바로 국민연금 이죠.

 

주식대여를 해주고 그 댓가로 연 138억을 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여받은 주식을 팔고 주식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기관.

그리고 외국계.

 

 

미국중간선거 다가오고 있습니다.

11월 6일. 한국시간으로는 11월 7일 입니다.

 

국민연금 주식대여 중단 미국중간선거 트럼프 성공할까

 

트럼프는 미중무역분쟁을 여전히 길게 가져가려고 합니다.

당연히 국내 코스피 시장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죠.

 

 

공매도 세력은 신이 났습니다.

그래서 10월은 잔인한 달이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떨어지는 칼날.

그것은 미중무역분쟁 외에도 공매도의 과도한 부분도 영향이 있습니다.

이럴때, 국민연금에 대한 시선이 고울리 없습니다.

 

 

어제는 국민연금 주식대여 중단 소식이 들려오더군요.

이미 만신창이가 된 코스피 시장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

 

사실 너무 하락해서 별 감흥이 없는 부분입니다.

국민 76%는 국민연금의 공매도 주식대여를 금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작년에는 주식대여로 444억원의 수익을 올린 국민연금.

시선이 곱지 않기에 내린 결정이겠죠.

 

 

공매도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어쩌면 불공정한 게임.

 

개인도 공매도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공매도의 순기능을 아무리 설명해도 공매도는 혐오스러움이 있습니다.

 

그럼에 군인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등은 주식대여를 하지 않는지도 모르죠.

국민연금 역시 공매도 부분을 그냥 진행하기에는 부담스러웠을 것입니다.

 

 

오늘도 시장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과도한 하락.

미국중간선거 앞두고 미중무역분쟁이 어떤 방향으로 자리할까?

 

국민연금 주식대여 중단 부분과 기술적반등시점으로 오전장 조금 상승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상실감으로 가득한 투자심리.

 

돌려놓기에는 당분간은 어려울듯 합니다.

하락추세로 바뀌는 현시점.

 

 

차한잔.

유튜브에서 국화꽃차 한잔 만들어 먹는 영상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