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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야기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가격 인상 빙그레주가 내년엔 안오르는것 월급

또 오르는 소식이네요.

새우깡에 이어 바나나맛우유도 오른다고 합니다.

 

안오르는것은 오직 내 월급 뿐인듯 합니다.

최저시급인상 부분이 내 월급에 영향은 주지 않네요.

 

서울 대전 택시요금 인상에, 각종 먹거리들 가격인상.

어쩌면 이제 점심한끼 먹으려 하면 만원 이하 찾기가 어려울듯 합니다.

 

오를것은 다 오르는 듯 합니다.

어쩌면 2019년 최고의 화두는 물가인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빙그레가 내년초 바나나맛우유 가격인상 소식을 전하네요.

공급가기준 7.7% 인상입니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가격 인상 빙그레주가 내년엔 안오르는것 월급

 

현재 편의점에서 1300원 이죠.

백원 오른 1400원에 판매될듯 합니다.

 

 

저도 자주 먹습니다.

국민 우유라고 할만큼 인기가 높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워낙 높아서, 홈플러스 에서는 자체 브랜드를 달고 만든것도 있더군요.

조금 싼 가격이라 홈플러스 가면 한팩을 꼭 구입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달콤하고 맛있습니다.

 

 

물가가 너무 오르다보니 뭐 좀 먹어볼까 하면 돈5만원 훌쩍입니다.

아직 가격이 싼곳이면서 대전맛집 에서 요즘은 제가 많이 먹는데요.

 

위에 영상은 대전 톨게이트 앞쪽에 있는 옥천순대국밥집 입니다.

곱창전골도 싸고, 순대국밥 5천원.

 

소주도 가격이 안오른 3천원.

 

식당에서 소주값도 무시 못하겠더군요.

4천원은 기본, 5천원짜리 소주도 많이 있습니다.

 

 

결국은 도로묵.

최저시급인상 으로 돈 조금 더 올려줬는데, 이것저것 물가는 정말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최저시급인상으로 거의 대부분의 식당은 천원씩 밥값을 인상했습니다.

소주값도 오르고, 새우깡도 오르고,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가격인상 으로 앞으로도 줄줄히 오를것들이 많겠죠.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지난 2013년에 인상된 이후 6년만의 인상이라고 합니다.

 

 

빙그레 주가는 오늘 소폭 상승하고 있습니다.

최저점 67200원 11월달에 찍고, 바나나맛 우유 가격인상 부분은 조금은 예고된 바.

 

어제 하락후 오늘은 현재시간 1:27분 현재 400원 오른 72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제가 참 맛나게 먹는 것들.

 

신라면,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매운닭발.

내년에는 군것질도 좀 삼가해야 겠습니다.

 

 

다 오르는데, 먹고 살기 퍽퍽해 집니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어쩌면 박카스 같은 국민적 사랑이 많은 제품인데.

 

100원 오른 부분에도 신경이 쓰입니다.

빙그레주가 조정시 한번 들어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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