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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공공기관 채용비리 국정감사 요건 정치적이지 말아야 합니다

신의아들이라고 불리우는 사람.

어쩌면 꿈이기도 하죠.

 

어떤 프로그램에선가 꿈이 뭐냐고 물어보니 재벌2세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것은 본인의 노력으로 할수 없는 것.

 

그래서 꿈을 포기했다고.

어쩌면 고용세습은 정말 큰 문제입니다.

가질수 없는 꿈.

 

어떤 이에게는 정말 간절한 부분이겠죠.

공평하다는 것.

 

 

취업과의 전쟁입니다.

청년취업 부터 시작하여 노인일자리 까지 정말 큰일입니다.

 

공공기관 채용비리 국정감사 요건 정치적이지 말아야 합니다

 

내년 최저임금인상 부분은 일자리 부분은 더욱 큰 이슈가 될 것입니다.

물론 일할곳은 많습니다.

 

 

일자리창출 부분은 그냥 일하고 돈버는 그 이상의 문제입니다.

양질의 일자리.

 

좋은 대학 나와서 허름한 직장을 다닐수 없습니다.

그 부분은 지금 외국인 근로자들이 채우고 있습니다.

그 일을 하는 것을 일자리 창출이라고 말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좋은 일자리를 가진 사람들.

그 일자리를 자신의 일가친척, 그리고 자녀들에게 대물림 해주는 것.

 

이건 아니죠.

 

정치적인 문제를 벗어나서 이건 삶의 문제입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위에서 대물림 하는것.

 

흙수저가 살아갈 길은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아닌, 포기상태 입니다.

개천에서 용나올수 없는 현실.

열심히 살수 없는 현실.

 

공공기관 채용비리 문제는 국정감사 부분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뿌리부터 잘못되면 결코 세상은 좋아질수 없습니다.

열심히 살면 잘살수 있다는 희망은 최소한 있어야 합니다.

 

열심히 시험을 준비하고, 열심히 면접을 준비해도 이미 정해진 답이 있는 세상.

결국 좌절이 자신의 노력의 부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하지만 그 속내를 들여다 보고 싶은 것입니다.

 

과연 무엇이 문제인지.

공공기관 채용비리 과연 내 생각과 다름이 있는지 까발려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니면 계속 억측과 불신은 계속 될 테니까요.

 

 

공공기관 채용비리 문제를 국정감사 해보자고 합니다.

그런데 정치적인 이유로 갈등이 일어납니다.

 

왜?

 

이건 정치적인 부분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닌, 불신으로 가득한 부분에 대해 해결해야할 부분입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하지만 심증이 있는데 확인하지 않으면 이땅의 모든 열심히 살면 행복해 진다는 생각을 저버린 사람들은 열심히 살기를 포기할지도 모릅니다.

 

적어도 고용세습 이라는 부분이, 이땅의 열심히 살지만 돈없는 가장들의 어깨에 짐을 지우면 안될것입니다.

어쩌면 왜 정직하게 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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