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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이국종 골든아워 닥터헬기 야간비행이 불가하다고

길에서 죽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우린 그냥 TV를 보면서도 많이 봅니다.

 

이병원 저병원 왔다 갔다 하다가 골든아워 시간을 잃어버리는 것.

죽음이 남일이 아닌 내일이 되었을때는 상황은 달라집니다.

 

닥터헬기.

이건 도로가 꽉 막힌 도로에서 어쩌면 생과사의 갈림길.

 

그런데 요 닥터헬기가 야간에는 뜰수 없다고 합니다.

처음 들었네요.

 

낮보다는 밤에 더 사고가 많이 납니다.

 

 

어제밤 대화의희열 이라는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이국종 교수.

 

이국종 골든아워 닥터헬기 야간비행이 불가하다고

 

어쩌면 어딘가에서 봤던 분.

기억이 날까 말까 하는데, 아주대학교 라는 이야기에 전에 TV 에서 봤던 부분이 기억되더군요.

 

 

대화의 희열.

본인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려고 하더군요.

 

어쩌면 의사라는 직업.

끝없는 문진을 많이 해야 합니다.

 

좋은 의사, 유능한 의사는 문진을 잘하는 의사라고 한말이 기억납니다.

그가 닥터헬기 이야기를 합니다.

 

 

어쩌면 차한잔이 필요한지도 모릅니다.

우린 너무 열심히 달리니까요.

 

요즘 제가 자주 먹는 국화꽃차 영상을 하나 올려봅니다.

 

국화꽃차 먹는방법 유튜브 영상 <<<

 

나 또는 내 가족이 생과 사를 가를 골든아워 시간이라면?

아마 분통터질 일들이 많이 일어나겠죠.

 

 

여럿 힘들어 진다고 말을 꺼냅니다.

골든아워 시간.

 

비행장 근처에서 어린시절을 지낸 이국종 교수.

친구들이 비행기를 조종하는데, 농담섞어서 말을 한다고 합니다.

 

자신도 요즘에는 비행을 하지 않는데, 왜이렇게 힘들게 사냐고.

사는 의미겠죠.

어쩌면 한 획을 그을수 있는 ..

 

아니 억지로 세상에 등떠밀려서 현재의 위치에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

 

 

왜 야간비행을 닥터헬기는 할수 없을까?

이 질문에는 즉답을 피합니다.

 

여럿이 힘들다고.

이 의미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야간비행을 하는 조종사를 비롯한 의사와 간호사들이 힘들어 진다는 것인지.

 

아니면 야밤에 굉음의 헬기 소리가 도시 한복판에서 울리는 것이 힘들어 진다는 것인지.

어쩌면 어떤 사람에게는 단 1분의 시간이 생과사를 가늠하는 부분인데.

 

 

이국종 교수의 골든아워

오죽 힘들면 후배들이 지원할때 지원하지 말라고 했었을까?

 

자신도 어쩌면 중도에 포기할지도 모르는 부분.

자신의 의지, 또는 위에서 사인 하나면 끝나는 부분.

 

닥터헬기 야간에 오지 않는다고 항의하는 생과사를 가늠하는 사람들.

그 속에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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