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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이야기/슈퍼푸드원물

브라질너트 먹는법 아무리좋아도 부작용 부터 살펴야겠죠

정말 오랬동안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어쩌면 심심풀이 땅콩 같은 것.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먹거리.

바로 브라질너트 입니다.

보편적으로 페루, 볼리비아, 브라질 등이 원산지입니다.

 

견과류 중에서 인기가 높죠.

tv에서 정말 좋다고 하여 그야말로 한 2년동안은 인기폭발입니다.

 

여기에 뭐가 좋다는 이야기를 다 적는 것은 무리고요.

아무래도 식품이기 때문에 어떤 효능 부분을 이야기 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요것이 바로 브라질너트 입니다.

먹으면 고소합니다. 아몬드와 땅콩의 중간정도의 맛이라고나 할까.

 

브라질너트 먹는법 아무리좋아도 부작용 부터 살펴야겠죠

 

일단 어떤 것이 좋은가를 이야기 해봐야 겠네요.

눅눅한 땅콩은 맛이 없죠.

 

 

마찬가지 입니다.

브라질너트 고르는 법은 고소하고 알이 크고 굵은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너무 크면 속이 비어있는 경우도 있죠.

 

때론 어느 쇼핑몰에선가는 반태라고 하여 반으로 잘린 것을 판매도 하는데요.

땅콩 반으로 잘라놓은 것 파는 것과 같은 이치로 생각하면 됩니다.

 

 

알이 깨지거나 한 부분을 싸게 판매하는 것이죠.

물론 가격때문에 구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먹는 것이기에 조금은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먹어보면 정말 맛있습니다.

브라질너트 먹는법은 너무 간단하게 그냥 먹으면 됩니다.

땅콩처럼 그냥 먹으면 됩니다.

 

 

각종 요리에 부셔서 먹기도 하는데요.

땅콩가루 뿌리듯 잘게 부수어 음식에 뿌려 먹으면 됩니다.

 

하지만 미리 깨진것을 주문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무래도 원물이기 때문에 깨지거나, 반으로 잘린것 등은 한차례 유통이 된 것일수도 있으니까요.

 

브라질너트 저는 라면에도 넣어 봤는데요.

그냥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국물속에 넣으면 식감이 좀 떨어집니다.

 

 

저는 앉은 자리에서 땅콩도 한팩 다 먹는 터라, 브라질너트도 너무 많이 먹어서 문제입니다.

간혹 맛도 보고, 그냥 한번 집어먹다 보면 금새 하루섭취 권장량을 넘겨 버립니다.

 

하루에 브라질너트 얼마나 먹어야 할까요?

 

두알이 하루 섭취 권장량입니다.

브라질너트 부작용은 너무 많이 먹는 것입니다.

 

하루 두알 이상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몸에 좋다고 하니까 많이 먹으면 좋겠지 하는 분들 있습니다.

하지만 브라질너트 2개의 셀레늄은 마늘 약 70개의 셀레늄과 같습니다.

 

그래도 맛있어서 계속먹는다면 부작용이 생길수 있습니다.

뭐 하루 이틀 더 많이 먹었다고 바로 부작용이 나타나진 않겠죠.

 

 

현재까지 브라질너트 부작용으로는 과다섭취시 손발톱 깨짐 등의 증세가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만약 브라질너트 많이 먹고 입에서 마늘 냄새가 난다면 셀레늄 과다 섭취 신호입니다.

 

어느 곳에서는 많이 먹으면 탈모도 나타난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여하튼 권장 섭취량만 지킨다면 부작용 없이 건강 챙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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