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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TV 방송 영화

마약왕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 개봉일 12월 19일 나라가걱정된다

큰놈이 옵니다.

국가부도의날에 이어 마약왕이 영화광들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어쩌면 시국이 어수선하다보니 이런 부분이 인기를 끄는듯 합니다.

영화나 드라마는 현실을 반영하니까요.

 

좌우의 대립, 그리고 젊은층과 노년층의 대립.

물가는 오르고, 먹고살기는 퍽퍽하고.

 

양질의 일자리는 없어지고, 아이 하나 낳기도 버거운 현실.

어쩌면 국가라는 의미를 되짚어 보는 영화.

 

 

개인이기적인 부분이 강하고, 국가라는 명분이 퇴색해져 가는 것은 아닌가.

어쩌면 나 먹고 살기위한 부분에 치우칠수 밖에 없는 현실.

 

마약왕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 개봉일 12월 19일 나라가걱정된다

 

역대 대통령은 제것 챙기기에 여념이 없었고,

현실속에서 국회는 온갖 특권과 수입을 위해 달리고 있습니다.

 

 

국가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하였는가?

어쩌면 마약왕 송강호 역시 자신의 삶이 자연스럽게 만들어 졌는지도 모릅니다.

 

억지로 자기합리화 하는 부분.

대한민국 모든 국민은 내가 먹여 살렸다.

어쩌면 마약왕이 아니더라도 수많은 윗선에서 이런 생각으로 70년대를 주름잡았을수도 있습니다.

 

 

2018년 12월 19일이 마약왕 개봉일 입니다.

영화는 영화일뿐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약왕 이두삼역의 송강호는 일본으로 마약을 수출합니다.

시대적 배경을 살펴보면 능히 가능한 일입니다.

 

한계점이라는 것.

어쩌면 모래시계에서 권력의 앞잡이 노릇을 했던 최민수가 사형에 처하는 부분.

개는 부리되, 쓸모없게 되면 내쳐지는것.

어쩌면 뻔한 스토리전개지만, 마약왕 영화가 기대되는 것은 현실적인 답답함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음악에 조금 집중해 보는 것도 마약왕 관전포인트 인듯 합니다.

스토리 부분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만큼 얼마만큼의 송강호의 열연을 펼칠지를 살펴보는 것도 포인트 입니다.

 

이제 필요 없게된 마약왕.

그를 제거하는 조정석의 연기 또한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수요일 2018년 12월 19일.

 

마약왕 개봉일은 연말 어디를 갈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좋은 데이트 코스가 될듯 합니다.

 

 

암흑기의 1970년대.

국가라는 부분을 다시 새겨보는 시간이 될듯 합니다.

 

국가부도의날 세가지 측면의 사람들의 생각.

그리고 내부자들에 이어 마약왕을 통해 1970년을 돌아보는 시간.

 

 

나이 든 사람에게는 그시절의 회상.

나이가 젊은 사람에게는 그시절을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

어쩌면 이두삼역의 송강호의 인생굴곡에 따른 음악에 집중해 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특히 영화 마약왕의 절정에 이르렀을때 슈베르트의 마왕은 영화의 클라이막스를 완벽하게 완성시킨다고 하니 기대만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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