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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야기

보해양조 주가 유시민 정치인테마주 불렸지만 급락

이보다 무서울순 없습니다.

어제 급등한 주식, 그리고 오늘은 하한가를 불과 10원 남겨두고 있습니다.

 

정치인테마주는 결코 건들지 말라고 하죠.

주식의 명언이지만, 눈독들여보지 않을수 없습니다.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커다란 돈.

어떤 사람에게는 멘붕을 가져다주죠.

 

오늘 보해양조 주가는 현재시간 1:44분 하한가를 10원 남겨두고 있습니다.

전일에는 450원 폭등했죠.

롤러코스터 타는 보해양조주가 과연?

 

 

시작은 아마도 12월 첫거래일 이었던 것 같습니다.

모 정치인이 유시민 대통령이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촉발된 정치인테마주.

 

보해양조 주가 유시민 정치인테마주 불렸지만 급락

 

유시민 테마주로 불리우는 보해양조는 상한가에 근접하게 올라쳤습니다.

12월의 시작과 12월의 끝.

 

 

오늘은 2018년 증시폐장일 입니다.

시간변동 없이 오늘 마지막 장을 열고, 2019년 1월 2일 개장일 입니다.

 

12월의 시작에 웃고, 12월의 마지막에 운 주시.

그것이 바로 보해양조 주가 입니다.

 

 

파죽지세로 올라쳤습니다.

1200원대 보해양조주가 2천원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어제만해도 그랬습니다. 전일대비 24.59% 상승한 2280원.

하지만 오늘 폭락했습니다.

유시민 이야기 한방이었을까요?

 

정치인테마주 부분은 한치앞도 내다볼수 없는 긴장감이 있습니다.

 

 

정치인테마주로 불리우는 보해양조 주가는 유시민에 의해 움직입니다.

유시민이 사외이사로 있기 때문이죠.

 

그저 유시민이라는 이름때문에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데, 정말 중요한 것은 회사내부 부분입니다.

적자 부분이나, 대규모 조직개편과 현재 희망퇴직을 단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웬지 보해양조 소주한잔이 생각나는 분이 많을듯 합니다.

정치인테마주는 저는 건들지 않습니다.

 

끝없이 많은 유혹이 있지만, 시간 지나서 보면 그림이 그려지지만, 눈앞에서는 그려지지 않기 때문이죠.

유시민 행보에 따라서 장이 또 움직이겠죠.

 

 

무엇보다 누적 영업적자 부분이 이제야 눈에 들어오는 것은 어쩌면 정치인테마주 부분에 대한 부분이 앞을 가려서 일지도 모릅니다.

 

또 모릅니다.

앞으로의 주가가 어디로 튈지.

 

하지만 오늘 하락폭은 조금 심하여, 2019년 1월 2일 증시개장일도 장담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마음 추스려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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