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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story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트럼프 민주당 강대강 버티기

또 쌈질이 시작되었습니다.

정치는 쌈을 안하면 재미가 없는가 봅니다.

 

지켜보는 주변국들은 그저 화해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불안하면 곧바로 타격이 오기 때문이죠.

 

성탄절인 오늘 일본 증시는 폭락했고, 국내도 불안불안 합니다.

 

셧다운은 무엇인가?

새해 예산안 통과시한을 넘기면 예산이 배정되지 않아서 정부기관이 일시 폐쇄되는 상태입니다.

즉, 국민 생명및 재산보호 부분인 핵심만 남기고, 나머지 공무원들은 무급휴가를 떠나야 합니다.

 

 

공무원들이 졸지에 실업자가 된 것입니다.

물론 일을 해도 되지만, 일한다고 월급주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트럼프 민주당 강대강 버티기

 

왜 셧다운이 되었는가?

역시 또 트럼프 입니다.

 

 

트럼프와 민주당의 샅바싸움?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장벽에 대한 예산싸움이 현재로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트럼프는 국경장벽에 예산을 높이자.

민주당은 줄이자.

 

 

트럼프는 아주 강경합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멕시코 국경 영구 폐쇄까지 검토하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미국우선주의.

어쩌면 선거의모토가 있었던 만큼 자국민만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부분과도 일맥 상통합니다.

 

 

트럼프는 셧다운을 즐기는가?

올해 1월 20일 에도 셧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증시는 약간의 움직임은 있었으나 다시 제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이번 셧다운 상태에서 국내증시는 월요일 비교적 차분했습니다.

 

다만 성탄절인 오늘 일본은 크게 폭락했습니다.

일본은 성탄절에도 휴장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기간일듯 합니다.

트럼프와 민주당 둘다 강대강 구조로 버티고 있어서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부분은 해결책이 묘연합니다.

 

불안함은 증시에 악재로 반영될듯 합니다.

어쩌면 극적 타결을 기대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