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레이저프린터 SL-M2027 네트워크공유 사용기

두가지를 한꺼번에 하는 것이 어려웠다.

거래명세표를 뽑고, 때론 A4 용지를 뽑아야 했다.

 

그래서 A4 용지 뽑을때 거래명세표가 들어가 있기도 하고,

용지가 번복되는 부분이 번거로웠다.

 

그래서 이번에 프린터 하나를 더 들여 놓았다.

종전에 HP 오피스젯 7610 사용하고 있었다.

 

A3 POP 출력도 해야 했기에 요걸 사용했다.

그러다가 거래명세표는 레이저로 뽑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저렴한 것으로, 빠른 속도.

찾아보니 요것이 가장 쌌다.

 

 

흑백레이저 프린터 인데 가격비교 해보니 거의 비슷하다.

79000원. 여기에 택배비 별도.

 

삼성 레이저프린터 SL-M2027 네트워크공유 사용기

 

택배비가 3천원짜리가 있고, 2500원짜리가 있다.

500원이라도 아껴야 한다는 생각에 골랐다.

 

 

하루만에 레이저 프린터가 왔다.

토너 포함 가격.

 

프린터 물이 많은 사람이나, 잉크가 날라가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는 곳에서 좋을듯 하다.

잉크젯은 나중에 잉크가 날라가 버린다.

 

레이저 프린터는 종이를 태워주는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도 안전하다.

 

 

아주 간단하게 나왔는데 뭐 원하는 부분만 출력하면 되니까 괜찮다.

크기도 마음에 든다.

 

테이블 한구석에 살짝 올려놓아도 무방한 삼성 레이저 프린터 SL-M2027 나름 좋다.

가격도 마음에 드는데, 문제는 토너가 얼마나 오래 버티냐의 문제.

 

다른 사양들은 잘 나와 있는데 얼마나 오래쓰는지는 나와 있는 부분이 없다.

뭐 내가 직접 써보는 수밖에는 없을듯 하다. 

 

 

요것이 토너.

옛날에 레이저프린터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 처음 구입하면 속을 딱 뜯어야 하는데.

 

지금은 그냥 온 그대로 넣어서 사용할수 있었다.

옛날 비닐 뜯어내면서 손에 토너가루 많이 묻었었던 기억.

 

이번에는 그냥 사용할수 있어서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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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오피스젯 7610 옆에 나란히 놓인 삼성 레이저프린터 공간이 딱 어울린다.

옆에 운송장 출력기와 더불어 공간활용이 좋다.

 

아쉬운 것은 와이파이 공유가 안된다.

 

뭐여.

요즘은 잉크젯프린터도 와이파이 되는데, 그점이 좀 아쉽다.

할수 없이 네트워크 공유를 했다.

 

조금 복잡다난한 과정을 거쳐서 네트워크 공유 완성.

속도도 빠르게 잘나와서 레이저프린터 찾는사람에게 삼성 요것 한번 추천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