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요.
땀이 그냥 있어도 나옵니다.
육수뽑아내는 느낌.
오늘은 정말 끈적임이 있네요.
아침에 제법 선선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으로 나와서 하루가 상쾌하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오후들어 더위가 몰아닥치네요.
에어컨은 저너머.
더위를 피하기 위해 에어컨 앞으로 왔다가 갔다가.
역시 여름은 버티기가 어렵습니다.
더위에는 그냥 계곡물에 풍덩 하는 것.
어떤 부분보다 이것이 그리워집니다.
다이소 휴대용선풍기 아쉬운대로 5천원의 접이식 득템
옆 동료가 다이소에서 선풍기를 샀습니다.
얼마 줬어?
5천원.
처음에는 저도 긴가민가 했습니다.
5천원은 장난감 아닌가?
그런데 사온 선풍기 보니까 제법 시원하더군요.
정말 놀라운 세상입니다.
5천원으로 누리는 다이소 휴대용선풍기 정말 괜찮네요.
사무실에 이정도의 실외기는 돌아가야 하는데.
부러움에 살짝..
이정도의 실외기라면 안은 얼마나 시원할까.
뭐 아쉬운대로 다이소 휴대용선풍기 사용하면서 여름을 나야 겠습니다.
여름은 에어컨을 틀어도, 선풍기를 틀어도 더운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끈적임이 불편한 오후.
샤워 한번 쭉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지금 덥다덥다 하시는 분은 다이소 에서 휴대용선풍기 한번 득템해 보세요.
어쩌면 에어컨 보다 더 큰 만족도를 느낄수 있습니다.
이런날 딱 생각나는 것은 치맥.
시원한 맥주 한잔.
샤워 쭉 하고 시원한 맥주에 치킨 한마리.
흠...
다이소 휴대용선풍기 5천원 하나 더 구입해야 겠네요.
2018/06/07 - [IT블로그팁] - 페이스북마케팅 중요한것은 신뢰 그리고 블로그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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