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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새싹보리키우는법 팡푸드 이제는 집에서 길러먹어볼까

올해가 벌써 한달밖에는 남지 않았네요.

세월이 지날수록 건강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뀝니다.


건강할때는 그냥 무심히 지나갔던 일들이, 건강이 나빠지면 후회가 되곤 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건강열풍이 불었었나 봅니다.


슈퍼푸드 시장에 불어닥친 바람은 정말 엄청 났습니다.

그중에서 눈길을 끈 것은 바로 새싹이었습니다.


어른 식물보다 어린 새싹이 좋다고 하여 새싹보리분말 부터 시작하여 귀리, 땅콩, 브로콜리 등으로 이어갔습니다.

팡푸드 에서도 엄청나게 보리새싹분말을 팔아댔는데요.



슈퍼푸드 전국 도매를 진행하고 있는 팡푸드 입니다.

당연히 하루에 정말 엄청난 양의 새싹보리분말 전국에 택배로 발송하는데요.


새싹보리키우는법 팡푸드 이제는 집에서 길러먹어볼까


이렇게 팔린 보리새싹이 전국에 남아도는 것이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여름이 지나면서 잠시 파동이 있었습니다.



물건이 없어서 못파는 그런 부분이죠.

열심히 보리새싹분말 찾아서 헤매 보았지만, 팔리는 양에 비해 만들어 내는 것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팡푸드 에서는 직접 한번 재배를 고려해 보았습니다.

새싹이니까 키우는 날짜가 그리 길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경재배로 콩나물 공장 같은 곳에 위탁해서 새싹보리를 키워보려고 했었죠.



위 배너를 누르면 제가 직접 집에서, 밭에서 키워본 새싹보리와 귀리 영상이 있습니다.

하도 많이 설명을 해달라고 해서 유튜브 영상에 올려놓아 보았습니다.


일단 전국에 새싹보리분말 품귀현상 때문에 시범적으로 한번 재배를 해보려 했었죠.

방앗간에서 보리씨앗을 일단 한트럭만 구입했습니다.



그냥 좀 쉽게 생각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직접 여기저기 정보를 토대로 하여 새싹보리키우는법 섭렵했죠.


처음 하루를 물에 재워둡니다.

그리고 채반으로 옮기거나, 밭에 그냥 심으면 됩니다.



새싹보리분말 전국에 열풍인지라 금방 부자가 될듯 하더군요.

어렵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물에 하루 재워두면 끝 부분에 싹이 납니다.



설마 이렇게 죽어있는 볍씨가 살아날것으로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신기하게 하루 지나니까 싹이 올라오더군요.



이것을 채반에 휴지를 깔아놓고 올려놓으면 끝입니다.

휴지보다는 키친 타올이 좋다고 하더군요.


여하튼 글로 설명하는 것 보다 위에 영상을 보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물을 촉촉히 채워주기만 하면 일주일에서 10일 정도면 새싹보리분말 맛볼수 있습니다.



회사 앞에도 심어 보았는데요.

회사 앞에 작은 텃밭이 있어서 그곳에 하루 정도 재웠던 볍씨를 심어보니 일주일만에 이렇게 자랐습니다.



이제 이것을 물에 잘 씻어서 믹서기에 갈아서 먹으면 됩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것은 이런 부분에서 잎만을 갈아서 만든 것이 많고요.


뿌리까지 갈아 넣어야 더 좋다고 하더군요.

새싹보리키우는법 어렵지 않으니 한번 따라해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물론 전국에 품귀 현상 이었던 새싹보리 파동은 금새 마무리 되어서 팡푸드 에서는 직접 재배하는 것은 보류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열심히 팔았죠.



건강에 요즘 정말 많은 관심이 많습니다.

팡푸드 에서는 전국에 도매로 슈퍼푸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분은 아래쪽 배너 누르면 팡푸드 홈페이지로 이동되니 한번 창업도전해 보세요.

위탁판매 가능한 도매가, 그리고 개별적인 브랜드 제작도 소량의 제품으로 가능하니 한번 참고해 보세요.